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8일 ‘오이코스 말씀묵상’이라는 코너에서 ‘그리스도에게까지 성장’(엡 4:13~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어렸을 때 유달리 유괴사건이 많이 있었다. 어머니께서는 ‘누가 맛있는 것 준다고 해도 절대로 따라가지 마라’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했다... [풍성한 묵상] 신앙의 푯대
사탄은 결코 우리가 싸움 없이 새 땅에 들어가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때마다 우리와 대적할 것입니다. 우리는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의 신앙을 사용하려는 실수를 자주 범합니다. 하지만 신앙의 목표는 단지 환난을 면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과 맞서 이겨 나가는 것입니다... [묵상 책갈피] 기독교인을 넘어뜨리는 세 가지
이 세상에는 기독교인을 넘어뜨리는 세 가지 장애물이 있음을 요한은 지적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 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이브를 타락시킨 것도 바로 이것입니다. “여자가 나무를 본 즉 먹음직도 하고(육신의 정욕), 보암직도 하고(안목의 정욕),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이생의 자랑) 나무인지라 그 실과를 따 먹고”(창3:6)... [묵상 책갈피] 사단의 치명적 무기
사단의 병기고에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에 일부는 심리적인 무기이다. 두려움이 그 중에 하나이고 의심도 이에 속한다. 분노, 악심, 걱정 그리고 죄책감도 물론 여기에 해당된다. 오래동안 지속되는 죄책감은 떨쳐버리기가 매우 어렵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약속을 믿고, 용서받는 은혜를 체험한 후 까지도 계속 남아 있는 것 같다... [묵상 책갈피] ‘근신’은 성도의 영적무기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7~8) 이 본문에서 ‘근신하라’는 말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근신(Self Control)이라고 하는 성령의 열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것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고자 합니다. ‘근신’이란 정신을 바짝 차리고서 말이나 행동을 삼가서 .. 예배하거나 기도할 때 사탄이 속삭이는 3가지 거짓말
미국 온라인 기독교 매체 '페이스인더뉴스'는 '기도시간이나 예배시간에 사탄이 당신에게 속삭이는 3가지 거짓말'에 관해 언급했다. 내용은 아래를 참조. 1. "넌 가짜야" 아마도 기도할 때나 예배 중에 '난 가짜야'란 생각이 덮쳐왔을 수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전 세계의 많은 크리스천들이 동일한 경험을 한다... "사탄이 사용하는 가장 무서운 도구는 정죄"
‘데릭 프린스’(Derek Prince) 목사는 1915년 인도에서 출생해 2003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작고하기까지 기독교 사역을 위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국내 기독인들에게는 <교만과 겸손>,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등의 저술로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다... 교회 다니다가 끊게 되는 흔한 8가지 이유
크리스천 작가 '한나 한센' 씨는 최근 기독교 블로그 'CPH'에 한 때 기독교 신앙을 가졌었거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져버리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8가지를 정리해 올렸다. 1. 부모 : 연구는 자녀들이 종교적 정체성을 형성할 때 부모의 역할, 특히 엄마보다는 아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보여준다. 부모 중 한 명만이 신앙을 갖고 있거나 교회에 다니면.. 사탄이 가장 즐겨 써먹는 전술 4가지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드로전서 5장 8절 성경의 렌즈를 통해 들여다보면 세상은 보이지 않는 영적 세력들간의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는 공생애 기간 동안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사람들을 지옥으로 내모는 악한 영의 존재에 관해 수 차례 언급했다... '사탄'에 관한 성경적 진실 5가지
크리스천 소셜미디어 전문가 '메간 베일리'(Megan Bailey)는 기독교인들이 간과하기 쉬운 사탄에 관한 진실을 몇 가지 정리해서 공개했다. 그의 글은 기독교 온라인사이트 '빌리프넷'에 올라와있다... [풍성한 묵상] 정죄하는 사탄의 목소리
어린 소년 쟈니는 조부모님을 방문하고 선물로 새총을 받았다. 그는 새총 쏘는 연습을 하다가 그만 실수로 할머니의 애완 오리를 죽게 했다. 그는 두려운 마음이 생겨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오리를 장작더미 속에 감추었다... [풍성한 묵상] 사탄의 유혹
사탄이 사람을 유혹할 때 즐겨 사용하는 네 마디 말이 있다. 첫 번째는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말이다. 작은 실수 하나가 사람을 함정에 몰아넣는다. 큰 물고기도 작은 미끼에 걸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