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댐, 산사태 재해 방지에 기여경상남도는 지난 25일 발생한 집중호우 당시 사방댐과 사방사업지역에서 상류의 토석류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아 도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고 도내 산사태 발생을 최소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방댐은 아주 작은 규모의 댐으로 산간계곡에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지역에 설치하여 상류에서 산사태로 인한 토석 등이 급류를 타고 밀려 내려오는 것을 사방댐이 차단하므로 하류 생활권 인명과 재산을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