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정부가 빨간집 대문집을 난민신청자들에게 제공해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한 더타임즈 캡춰.
    英, 난민들에 '붉은색 대문집'과 '손목밴드' 제공했다 차별 논란
    영국 정부가 난민들을 '빨간 대문 집'에 거주시켜 차별을 유발시키고, 식량 제공을 이유로 밝은색 '손목 밴드'를 착용토록 유도해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정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난민 신청자들이 특정 색깔을 띠는 주택들을 제공받았다는 논란에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미들즈브러의 빈민촌 중 한 곳인 잉글리시타운에 거주하는 시리아와 동유럽 출신 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