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첫 확진자로 판명된 인천 40대 부부는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방역택시 탑승 여부’를 두고 거짓 진술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확진자 부부의 아내 A씨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동선추적 과정에서 자신이 ‘방역차’ 개념을 잘못 이해해 빚어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부러 거짓말을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것이다... “진화론, 무신론적 해석의 색안경”
류현모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 약리학교실 교수)가 17일 ‘진화론 비판’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줌을 통해 강연했다. 류 교수는 “진화론은 종교의 권위에 대한 도전의 시대에 나타났다”고 했다... “목회자들, 제대로 된 영적 지도자로 서게 되길”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전문가와 대중의 판단 뭐가 더 정확한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기존 방송보다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 종편 방송의 ‘미스트롯 시즌2’가 끝났다. 중도에 탈락한 분이 학폭 문제에 걸려 중도사퇴하게 된 빈자리에 올라와 대망의 진이 되었다”고 했다... 목회자를 비판하는 이유 5가지
한 교회의 담임을 맡고 있는 목회자라면 비판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비판은 누구에게나 달갑지 않지만, 목회자는 복음적인 방식으로 비난과 비판을 대처해야 한다. 영국 런던 웨스턴파크교회 찰스 스톤(Charles Stone) 목사가 처치리더스에 성도들이 목회자를 비판하는 이유에 관한 글이 눈길을 끈다. 다음은 성도들이 목회자를 비판하는 이유 5가지를 소개한다... “비판·비난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깊은 뜻은…”
20세기 복음전도자의 대명사 故빌리 그래함 목사가 전도협회 질의응답에서 ‘왜 예수님은 사람들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는가’라는 질문에 답했던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질문자는 “우리가 다른 이들의 신앙을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며 “사람에 대해 비판하면서 똑같이 저도 비판하기 바라는 이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 예수님께서도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지 않으셨는가”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