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임진각에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무단으로 세운 비석이 발견돼 자진 철거를 요구하는 계고장을 최근 신천지 과천본부에 발송했다. 자진철거 종료일인 23일까지 불이행시 2차 계고장을 보낸다는 방침이다. 임진각 내 한국전쟁 미군참전기념비 옆에 이만희 총회장 명의로 세워진 비석에는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란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문구는 한때 이만희 총회장의 내연녀로 알려졌.. [CD 포토] 하용조 목사 2주기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며"
ACTS29, 사도행전을 이어 가고자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온누리교회 고 하용조 목사가 하나님 곁으로 떠난지 어느덧 2년이 흘렀다. 이날 비에 젖은 고인의 비석이 더욱 눈부시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