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르웨이 테러 사건의 용의자인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이 범행 전 쓴 글에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는 않는다는 점을 밝힌 것이 드러났다... 노르웨이 연쇄 테러 '공범' 존재할까?
노르웨이 연쇄 테러의 공범 존재 가능성에 대한 용의자의 주장과 현지 경찰의 예상이 엇갈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테러 용의자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은 이번 사건에 공범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노르웨이 경찰 당국은 그의 진술이 신뢰성이 낮다고 판단, 단독범행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