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최근 총신대, 연세대 의료원, 한동대와 잇따라 협약식을 갖고, 총 40억 원에 달하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양성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최종천 목사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인재양성에 관한 3개 대학과의 협약식을 마친 후 “우리는 역사를 바라보며 사람에게 투자한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임을 믿는다”면서 “우리의 꿈은 포기되지 아니하며 상황 때문에 꿈을 .. 총신대-분당중앙교회, 분당중앙청천 장학금 MOU 체결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와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 12일에 장학금 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중앙교회는 총신대에 10억 원 이상의 ‘분당중앙청천(靑天) 장학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년간 10억 원 이상의 장학금과 다양한 후원을 통해 기여한 데 이어 추가 지원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가을학기에는 21명의 장학생이 선발.. 선교사들 위해 120억 원 ‘연금’ 불입하는 교회
오는 10월 5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선교사들을 위해 연금 재원을 불입해주기로 했다. 은퇴 선교사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최근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입당한 교회는 11일 오후 이곳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교회 측은 “교회 건축 직후인 데다 코로나로 어렵지만.. 분당중앙교회 등, 대토보상 관련 공익감사 청구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 등이 11일 오전 감사원을 방문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의 대토보상과 관련,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교회는 ‘서현동 교회토지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여한 성남 서현공공주택지구와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가 함께 제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남양주 왕숙1, 왕숙2, 하남교산, 과천, 인천계양)에 대한 토지보상계획 공고 및 열람을 계기로 감사청구.. 분당중앙교회, 코로나19 2차 긴급구제 4천만 원 기부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자영업 종사 교인들에 대한 생활비 지원과 분당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2차 대내외 긴급구제금’ 4천만 원을 기부했다... 분당중앙교회 비대위, 토지주 비상총회서 성명 채택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 당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임채관 장로)가 20일 오후 4시 분당중앙교회 교육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현공공주택지구 LH보상계획공고에 따르는 토지주 비상대책총회’를 통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성남판교사업본부)에 보내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분당중앙교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2천만 원 전달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성남시 관내 293곳의 건축현장 외국인노동자 2천여 명에게 공적 마스크 5장 씩을 전달키로 하고, 31일 오후 성남시장실에서 최종천 목사를 비롯한 교회 장로들 및 은수미 시장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천만 원의 ‘지정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분당중앙교회, 코로나19 피해 긴급구제 7천만 원 집행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미자립교회와 자영업 종사자 등 이웃들을 위한 긴급구제 사역비로 7천만 원을 집행했다... 분당중앙교회, LH공영개발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설립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는 지난 7월 22일 교회내에 (위원장 임채관 장로)를 설치한 데 이어, 서현동 전체 토지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8월4일 오후 2시 서현동 소재 도미노피자건물 지하1층 분당중앙교회 친교실에서 서현동 토지주 비상대책모임을 갖기로 했다... 분당중앙교회, LH '서현공공주택지구' 지정 제안 "NO"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는 최근 교회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당회를 긴급 소집, 성남시보에 게재된 ‘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 주민 등의 의견청취 공고’ (성남시 공고 제2018-1099호)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 교회재산 소유자(교인 總有) 의견을 성남시장 앞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분당중앙교회, '종교인 과세' 주제로 제5차 컨퍼런스
“종교인과세는 과세당국과 종교인, 양자의 준비 미비로 과세시행 유예를 통해 양자간 합의 도출이 필요하며, 쟁점 중 하나인 과세․비과세 부분에 대해 교회와 종교인의 특성을 고려해 그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야한다. 또 과세 시행으로 인한 교회혼란과 사회 불화 방지를 위해 종교인과세 범위는 ‘사례비’ 항목으로 한정할 필요가 있다.”.. 분당중앙교회, 종교인 과세 주제로 제5차 컨퍼런스 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2018년 1월 시행 예정인 종교인과세와 관련해 세부과세기준을 정립하고 그간 교계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 대책 등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분당중앙교회는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에 있는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제5차 콘퍼런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