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국내외 주요 이슈에 대한 공식입장을 정리한 2016년 공화당 정강(platform)이 지난 22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채택되었다. 진보 성향의 언론들은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내렸음에도 동성결혼을 반대한다고 밝힌 이번 공화당의 정강은 퇴보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보수적 성향의 공화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2016년 공화당 정강 중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북핵 억제 위해 우리도 핵 가져야"
"북핵 폐기를 위한 천만인서명운동" 기자회견이 7일 오후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하 국민운동) 등을 비롯한 보수 단체들 주도로 열렸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먼저 "지금 우리는 북핵의 인질이 되어 온갖 위협에 굴복하면서 굴종적인 삶을 사느냐? 아니면 지금까지의 안이한 태도를 철저하게 반성하고 기필코 북핵을 폐기시킬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북핵폐기를 위한 천만인서명운동 기자회견 열린다
'북핵폐기를 위한 천만인서명운동 기자회견'이 7일 오후 2:30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다. 공동주최 단체로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대한민국성우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자유총연맹, 대한노인회, 선진화시민행동 등이 함께 한다... '북핵폐기' 대회에서 서경석 목사,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국민대회"가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열린 가운데,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가 연설을 통해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면서 논쟁적인 주제를 던져 관심을 모았다... [CD포토]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국민대회
이들 단체는 이 자리에서 "한국교회는 북한핵을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핵폐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란 '북핵 관련 한국교회 성명서'를 발표했다.또 "대한민국은 북핵을 절대로 용인해서는 안 되며 국민의 힘으로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를 동시에 극복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북한 관련 국민대회 성명서'도 발표했다... 오는 24일 시청 앞 광장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 및 국민대회'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오는 24일 오후 3시 시청 앞 광장에서 약 3만 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열린다. 이들은 "혹한의 겨울날씨도 우리의 북핵폐기 외침을 막을 수 없다"면서 "핵개발, 핵우산, 전술핵, 무엇이든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펼칠 예정이다... 24일 전국 동시다발 '국가안보·북핵폐기 위한 국민기도회·대회'
오는 24일 전국 동시다발 "국가안보와 북핵폐기를 위한 국민기도회 및 국민대회" 개최를 위한 기자회견이 12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등의 단체들이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