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국 매체 BGG 인터미디아는 탈북자를 상대로 설문조사했다. 전체 응답자 중 53%가 MP3를 사용했고, 47%가 핸드폰을 쓴 적이 있으며, 69%가 DVD 플레이어를 소유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오직 응답자 중 12%만 컴퓨터를 사용했고, 인터넷을 사용했다는 응답자는 없었다... 독일, 북한 정보 돈으로 샀다...독일언론
독일 정부가 거액의 돈을 주고 북한 등 국가의 정보를 수집한 적이 있다고 독일 언론이 주장했다. 12일 중국 환추스바오(環球時報)는 독일 시사주간지 포쿠스를 인용해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 집권 당시 독일연방 외무장관이던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가 중국에 거액의 돈을 주고 북한 및 아프간 정보를 얻었다고 전했다. .. 美 '세계 최고' 정보기관 '옛말'…북한에는 '까막눈'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사실을 한국 국가정보원 등 정보 당국이 지난 19일 북한에서 발표전 51시간 동안 을 까맣게 몰라 정보력 부재를 질타받은 것처럼 미국 정보당국에 대한 현지언론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 언론들은 세계 최고라는 CIA 등 미국 정보기관들이 소의 '악의 축'이라는 북한에 대해선 까막눈이었다고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