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마다 북한선교, 탈북자들을 위한 모임이 있지만 정작 더 중요한 탈북자들의 한국 내 이주, 정착에는 거의 무관심합니다. 좀 위험하기도 하고, 정부 차원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북한사회 변혁 준비해야
국제적인 선교전략가인 루이스 부시 세계변혁운동 국제대표가 '한반도 통일과 북한사회 변혁'이라는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를 앞두고 있는 한국교회를 향해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통일을 바라보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현실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천4백만 북주민 선발대로 보내주신 2만4천 탈북민 도와야"
"'우리가 굶어 죽어갈 때 당신들은 무엇을 했느냐'고 북한 주민들이 물어올 때 우리는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입니다. 그리고 2천4백만 북한 주민들을 대표해 남한에 선발대로 보내진 2만4천 탈북민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그들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북녘 땅 동포 '마음으로 끌어안고' 통일 위한 준비해야
'라오스 탈북 청소년 9명 강제 북송', '케네스 배 선교사 9개월째 북한 억류',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과 기독교 인권 탄압' 등 최근 북한의 기독교 억압 정책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 19일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북한의 주민들의 자유와 한민족 평화를 위한 제 2차 '워싱톤주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지도위원 오대원 목사, 대표 권준 목사, 총무 박상원 목사.. 북한사람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소식은?
풍향이 가장 잘 맞는 계절인데 요즘 며칠간 그렇지 않네요. 풍선하느라 여름휴가 못하는 대신 시간여유를 주셔 그 동안 쓰고 싶었던 새 삐라내용 준비. 어떤 의미에서 삐라 쓰기가 가장 힘든데 이번엔 의외로 쉬워 3일 만에 완성하였습니다. 새삐라의 특징은 네가 아니라 내가 되게 쓴 것입니다. 탈북자인 저의 신분도 그대로 밝힌 점도 새롭습니다. 북한사람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이 같은 동족인 남조선.. 美 한인 학생들, 북한 의료선교 후원
호국보훈의 달 6월 미국 내 한인 학생들이 음악회를 열어 중국의 북한 주민을 위한 병원을 후원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베이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퍼시픽합창단'은 지난 5월 말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모은 기금을 최근 북한 의료선교단체인 샘복지재단 북가주 지부에 전달했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출범
탈북자 복음화와 북송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북한기독교총연합회(CCNK, 이하 북기총)가 출범했다. 북기총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개최했다... 북기총, 탈북자 및 북한 복음화 앞장
탈북자 복음화와 북송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북한기독교총연합회(CCNK, 이하 북기총)가 출범했다.북기총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