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시대를 앞당기고, 통일 후 전문적인 북한선교를 준비하기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가 4일 경기도 화성 월문리 GMS 선교센터에서 북한선교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한국교회 평화통일선교와 새터민 선교 활성화 방안은..."
"남과 북의 평화통일은 국가의 통일이 아닌 사람의 통일,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한 통일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반드시 새터민 선교를 감당해야 한다."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아 남북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에 필요한 신학적 토대와 실천적 과제는 무엇일까... "분단 70년, 교회가 복음통일을 위해 자다가 깰 때"
2015년, 올해는 분단 70년이 되는 해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에서 70년 되는 해에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을 맞을 때 이들은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한국교회가 이제는 북녘에 갇힌 저 동포들을 위해 선지자들이 통곡하며 외쳤던 그 외침으로 외쳐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안아주는 공동체' 경험할 때 탈북민 진정한 회복 가능해
남한에 들어온 탈북민의 수가 2만 8천여 명에 육박하고 있다. 많은 교회에서 이분들을 섬기기 위한 북한 선교부를 만들거나 전문 사역자를 세우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고, 또 통일시대 새로운 교회의 모델로 남과 북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는 통일교회 공동체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분명.. "조중 국경 통제 강화로 북한 사역 환경 어려워져"
13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지목된 북한에서 성도들에 대한 박해가 계속 심화되고 있으며, 종교적 인권도 당분간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 오픈도어선교회(공동대표 김성태 교수·신현필 목사)는 2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 세계에서 박해 점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며, 북한 사역도 조중 국경지대의 경계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 "북한 사역 핍박 많아도 사역 전망 밝아…'기도 후원' 요청"
"김정욱 목사 사건과 장성택 처형의 여파가 북한 땅, 많은 지역에서 계속되었습니다. 함경도의 한 주요 지도자는 2, 3명의 소조 기도 모임을 당분간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알려왔고, 평양지역 교인들은 한 해 동안 초긴장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선교물품은 거의 4개월 이상 북한 교인들에게 전달될 수 없었습니다.".. 北 '공훈 1호 배우' 주순영 선교사 '북한 복음화 위한 기도' 요청
한 선교를 목적으로 탈북자들의 망명과 정착을 돕고 있는 고향선교회(회장 최창효 목사·선교사 윤요한 목사)가 주최한 제2회 통일선교음악회가 지난 7~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애틀 지역과 오리건주 각 지역에서 열렸다. 음악회와 함께 간증자로 참석한 주순영 선교사는 "아직도 자유가 없는 북한 땅에서 고통 받는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해 주길 원한다"며 "북한 땅에 다시 교회가 세워.. "분단 70년 맞아 통일된 한반도의 큰 그림 그릴 것"
부흥한국 공동대표 고형원 전도사는 15일 서울 상도동 부흥한국 사무실에서 열린 2015 통일비전캠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캠프는 통일문제에 대해 방황하는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한 연합모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선교 위한 다자적 협력 강화·다각적 노력 필요"
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 북한선교를 위해 한인디아스포라,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교회와 함께 다자적(多者的)인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복음화와 통일운동, 통전적 선교 등 다각적 노력도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제1회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통일과 북한선교 국제포럼
장로회신학대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가 제1회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국제포럼을 10월 27일 12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한다... "한국교회와 젊은 세대, 통일 준비에 앞장서야"
교회와 성도가 함께 북한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통일 준비를 위해 결단하고 헌신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워십무브먼트 예배학교가 주관하는 북한선교세미나가 5일 오후 3시 장로회신학대학 내 한경직기념관에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세미나는 통일한국 시대를 앞두고 북한 현황과 북한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됐다... 통합 용천노회, 다음세대 및 북한선교 방안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 산하 용천노회(노회장 최태협 목사)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양주 예닮원에서 장기발전연구회 세미나를 열었다. 노회 소속 목회자, 장로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9개 분과(국내선교, 해외선교, 다음세대, 통일선교, 노회행정, 문화선교, 개척교회 자립위원회, 훈련원, 사회봉사 등)로 나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분과토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