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21~25일까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라는 주제로 2021 6월 통일선교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23일 설교를 맡은 김성근 목사(노원한나라교회)는 ‘먼저 그 나라를 구하라’(마6:33)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세계교회는 북한선교를 어떻게 하는가?’
통일선교와 북한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큰 그림과 뜻을 바라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2021 선교통일한국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린다. ‘그레이트 코리아(GREAT KOREA)를 위한 연합과 실천’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4대에 걸쳐 한국 사회 발전에 공헌한 선교사 집안의 후손이자 20년 넘게 대북의료 지원 등을 .. 통일소망선교회, 한국교회와 첫 ‘북한교회개척 협약식’ 진행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가 북한의 회복과 북한교회 개척의 비전을 한국교회와 공유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북한 사역 준비를 교회와 함께 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서울 구로 통일소망선교회 3층에서는 예평교회(나영수 목사), 이웃사랑순복음교회(김진행 목사), 함께하는교회 예수마을(장승익 목사), 흥왕교회(이민희 목사), 열방샘교회(이빌립 목사) 담임목사와 선교 위원 등이 자리한 가.. “북한 선교 1차적 지향점은 북한 교회 회복”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신학연구소가 지난 19일 ‘ACTS 신학과 북한선교’라는 주제로 제11차 ACTS 신학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조기연 박사(아신대 북한선교학)는 ‘북한 교회 회복을 위한 ACTS신학의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북한선교 논하기 전, 먼저 새터민 위한 사역 매진해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신학연구소가 19일 ‘ACTS 신학과 북한선교’라는 주제로 제11차 ACTS 신학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정지웅 박사(아신대 정치학)는 ‘ACTS 신학과 북한선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통일선교의 모판 ‘탈북민교회’ 사역 어떻게 해야 할까
북한선교와 통일선교, 복음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탈북민교회’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탈북민 목회자에 의한 탈북민교회, 중대형교회 내 탈북민 부서, 탈북민 목회자 혹은 남한 목회자에 의한 남북통합목회를 추구하는 교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또 한국교회가 탈북민을 대하는 자세도 과거의 일방적인 구제, 선교의 대상이나 통일선교의 일꾼으로 단정 짓는 것이 아닌, 유기적이고 동등한 관계.. “탈북민교회는 북한·열방선교의 동역자이자 통일 예행의 장”
탈북민교회는 그동안 한국교회 북한선교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어떤 역할을 수행해 왔을까. 또 앞으로는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북한선교와 열방선교를 위해 전략적 역할을 감당해 나가야 할까. 국내에 탈북민교회가 본격적으로 설립된 시기는 탈북민 출신 목회자들이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다. 오는 2024년 탈북민교회 설립 20주년 앞두고 그동안 탈북민교회의 결실과 한국교회에 미친 영향을 .. ‘북한선교의 열매’인 탈북민교회 전국 58개, 기본 현황 공개돼
2004년 북한 출신 목회자가 남한에 첫 탈북민교회를 개척한 지 17년이 흐른 현재, 북한 출신 목회자가 개척하거나 남한 출신 목회자가 국내 탈북민 사역을 주요 목표로 개척하거나 성도 구성원 대부분이 탈북민인 ‘탈북민교회’가 전국에 총 58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교회의 ‘북한선교 열매’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와 같은 탈북민교회의 교세나 재정상황은 전반적으로 열악하여, 한국교회의 보.. “성경 알수록… ‘北 우상숭배 체제 망할 수밖에’”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6일 모임에서 탈북민 박순종 전도사(한터교회, 총신대 재학중)가 간증했다. 박 전도사는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났다. 북한에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게 아니고, 태어나보니 북한 땅이었고, 아버지는 탄광 노동자였다. 아버지는 저에게 탄광 일이 너무 힘들고 위험하니까 자신처럼 힘들게 살지 말라며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셨.. “북한이 가장 싫은 이유는, 가장 자유가 없기 때문”
선한목자교회 북한선교국 비전예배가 지난 13일 오후 유튜브 온라인으로 드려졌다. 이날 예배 설교를 맡은 임현수 목사는 북한의 현실과 함께 북한에서 받은 비전을 소개했다. 임현수 목사는 “949일 동안 북한 땅에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지 이제 3년이 넘었다. 북한의 감옥에서 배운 가장 절실한 교훈은 자유의 소중함이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이 자유라고 .. “한국교회와 함께 북한선교 감당하는 디딤돌 되겠다”
북한에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세워진 복음적, 선교적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탈북민(통일민) 사역자와 남한 사역자들을 전문적이고 실제적으로 훈련하는 ‘북한교회 개척학교’가 오는 3월 12일 첫 훈련을 시작한다. 북한교회 개척학교 개교를 앞두고 2018년부터 기도하며 학교를 준비해 온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목사)가 2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북한선교.. “한국교회, 북한에 진 복음의 빚 갚아야”
에스더탈북민센터 소장 이중인 선교사(전국 통일광장기도회 총무)가 16일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에서 지난 4년간 에스더탈북민센터를 섬기며 받은 사랑과 은혜를 진솔한 간증으로 전했다. 이중인 선교사는 “로마서 1장 14절은 사도바울의 간증과 고백인 동시에 4년 동안 탈북민센터와 탈북민을 섬기면서 받은 저의 고백이다. 놀라운 선교 역사를 이룬 사도바울이 헬라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