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국가저항센터(NRC)가 28일 ‘북한 용병’의 쿠르스크 도착 내용을 밝히면서 올린 사진. 북한 병사와 김정은, 블라디미르 푸틴의 얼굴, 북한 인공기 등이 합성되어 있다. 좌상단 글씨는 '국가저항센터'.
    우크라군 “북한 용병 3000명 쿠르스크에서 야간 훈련 중”
    우크라이나 국가저항센터(NRC)는 28일 “3000명 이상의 북한 용병이 쿠르스크 지역에 자리잡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가 운영하는 NRC는 이날 홈페이지에서 “김정은 정권의 군인들이 여러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인원은 주로 야간에 수송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