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대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하는 영톡스 클럽 개최
    서울신대,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하는 ‘영톡스 클럽’ 개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2일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대화 프로그램 ‘영톡스 클럽’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서울신학대 미래인재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부천시 청년 세대와 시장이 만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서울신학대 뮤지컬 동아리 ‘리바이블’이 조용익 시장과 학생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뮤지컬 메들리..
  • 조용익 부천시장이 최근 폭염 대비 건설공사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부천시
    부천시,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교회도 협력
    경기도 부천시가 폭염에 대비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회를 포함한 총 488곳의 무더위쉼터와 무한휴게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발표했다. 부천시는 지난 5월부터 관내 노인시설 359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해왔으며, 8월부터는 민원실, 도서관, 시민회관, 지하철 역사 등 공공기관 78개소를 추가로 무더위쉼터로 확대 지정했다...
  • 서울신대, 부천시·대산종합사회복지관와 다문화 아동·청소년 멘토링 협약 체결
    서울신대, 부천시·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다누리컴버시티센터가 지난달 31일 부천 시청에서 ‘부천시·대산종합사회복지관 협력 사업, 다문화 아동·청소년 대상 대학생 멘토링 업무협약(이하 협약)’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신학대학교와 부천시, 대산종합사회복지관 총 3개 기관이 협력하여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이들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력사업은 ‘샤이닝..
  • 부천시 송내 사랑의 교회
    부천송내사랑의교회, 부천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4만원 기부
    부천 송내 사랑의 교회(담임 박문주 목사)가 저소득 취약계층 김장 지원을 위해 천사를 의미하는 ‘사랑의 1천 4만 원’을 부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허덕이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부천 사랑하는교회
    사랑하는 교회, 설맞아 취약계층 위해 ‘해피박스’ 전달
    설 명절을 앞두고 부천 오정동 소재의 사랑하는교회(담임목사 안종규)는 지난 11일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손편지와 함께 다채롭게 구성된 ‘해피 박스’ 를 오정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부천시에 사랑의 라면 3,200박스 전달
    부기총, 부천시에 라면 3, 200 박스 기탁
    부기총 회장 김경문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교회와 성도들이 작은 정성이나마 힘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이 사랑의 라면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천시 실로암 노숙자
    겨울철 노숙인 보호 위해, 교회와 지자체 협력
    실로암교육문화센터(이하 실로암)와 부천희망재단은 부천시와 함께 겨울철 거리 노숙인 보호사업을 펼친다. 노숙인 자활시설 실로암을 운영하고 있는 동광교회는 420만원, 부천희망재단은 651만원을 부천시에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숙박업소의 월세를 지원하는 응급잠자리, 도시락을 살 수 있는 쿠폰, 방한용품세트와 겨울패딩 등에 사용된다...
  • 부천시 순복음중동교회 쌀 기부
    순복음중동교회, 사랑의 쌀 1,900포 기부
    부천시는 10일 순복음중동교회(목사 김경문)가 6천5백만 원 상당의 쌀 1,9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순복음중동교회는 2007년부터 쌀을 후원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난 4일에는 대학생 9명, 고등학생 2명 등 총 11명의 학생에게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쌀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
  • 부기총과 부천시 방역물품 전달
    부천시기독교총연합, 부천시에 1700만원 상당의 마스크 전달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승민, 부기총)가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물품을 부천시에 전달했다.부기총은 지난 2월부터 주일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고, 소규모 모임 자제 등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도록 부천 지역 내 교회들에게 독려했었다. 17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 소독제로 구성된 방역물품은 코로나19 방역 현장 근무자와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