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하나님의 본질에 충실한 제자훈련과 자연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우리가 하나님의 본질을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우리의 신체적, 심리적, 관계적, 영적 상태가 달라진다”며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는 사람은 사랑이 더 많아지고, 독재자와 권위주의적인 신을 숭배하는 사람은 학대가 더 심해진다. 따라서 ‘어떤 하나.. “다음세대 신앙 전수 문제, 나중 아닌 현재 진행형 과제”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다음세대 전도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그리스도인 가정의 아이들은 중요한 전도의 대상”이라며 “전도는 교회 밖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전도는 교회 안에서도 이루어진다. 교회 안에 있으나 믿음이 불분명한 명목상 신자들도 전도의 대상”이라고 했다... 이인호 목사 “팀 켈러, 우리 교회 더 행복하게 바꾸었다”
더사랑의교회 담임 이인호 목사가 2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복음으로 나의 목회 시야를 밝힌 팀 켈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왜 이 시대에 꼭 있어야 할 분을 일찍 데려가시는 걸까”라며 “팀 켈러가 주님 곁으로 갔다는 소식은 내게 깊은 슬픔과 더불어 또 한 번 이런 질문을 남겼다”고 했다... 복음과도시 이사장 “팀 켈러 목사, 복음적 삶이 무엇인지 알려줘”
복음과도시 이사장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는 최근 작고한 뉴욕리디머장로교회 담임 팀 켈러(Timothy J. Keller) 목사를 기리는 글을 복음과도시(TGC) 홈페이지에 썼다. 이 목사는 “우리의 스승이고 멘토인 티모시 켈러(Timothy J. Keller) 목사님이 2023년 5월 19일 아침(미국시간) 7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셨다. 사랑하는 그분이 떠난 소식에 슬픔과 아쉬운 마음.. 이재훈 목사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지난 5월 6일 영국 성공회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열린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을 방송으로 볼 수 있었다”며 “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축하 사절로 참석한 데서 그 정치적 위상을 엿볼 수 있었고, 대성당의 위엄과 행렬의 위용, 고색창연한 의복에서는 그 문화적 위상.. “복음전도, 어떻게 창조세계의 돌봄과 연결될 수 있는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우리의 전도가 너무 작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전도를 뜻하는 영어 ‘evangelism’는 ‘복음’(evangel)에 이념이나 행동을 뜻하는 어미(ism)가 붙은 말이다. 곧 전도는 복음을 전파하는 행위를 의미한다”며 “따라서 전도는 복음, 즉 좋은 소식이 무엇인가에 기초한다”고 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지구 살펴야”
고 에코 페스트 컨츠롤(Go Eco Pest Control) 대표 필립 정 목사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벌레도 미션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곤충을 인간에게 백색소음이나 제공해 주는 예능 충 정도로 대접해서는 안 된다. 그 이상의 존재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며 “우선 그 수가 심상치 않게 많다. 지구에 있는 동물 중 80퍼센트 이상이 곤충이다. 현재 150만 종의.. “제자훈련, 하나님과 인간·성경과 세계 연결할 수 있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하나님의 설계에 충실한 제자훈련을 위한 이중 귀 기울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제자훈련은 단지 성경과 교리의 지식 습득이 아니라 성경과 세상(요 3:16), 영성 형성과 삶의 형성 두 지평의 연결”이라며 “여기서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과 자연 만물을 모두 포함한다”고 했다... “소명 깨우는 전도, 자아중심주의 사회에 대안적 해법”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소명을 깨우는 전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영혼구원은 전도의 언어가 아니다. 의아하게 들릴지 모르겠다. 전도의 또 다른 말이 구령사역인데, 왜 영혼구원이 전도가 아니란 말인가”라며 “만일 전도가 개인의 영혼이 죽은 뒤에 천국에 가도록 하는 것이라면, 성경은 그러한 의미로 영혼구원을 말하지 않는.. 하루 일에 지쳐 성경을 읽기 힘든 이들에 대한 조언
안양 산오름교회 담임 박혜영 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마음에서 기억나도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먼저, 자신에게 던질 질문이 있다. 하나님 말씀(또는, 성경 말씀)으로 거듭났는가 아니면, 생활의 일부가 되어, 교회 생활이란 게 나름 안정감을 주는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가”라며 “두 번째 질문에 해당한다면, 하루 일에 지쳐서 성경을 읽을 수 없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 문화적 신념 균열시키는 전도”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자기 정체성의 시대와 균열적 전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오늘날 부쩍 떠오른 단어가 ‘취향’이다. 사람들의 개인적 관심사와 기호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침해나 제한받을 수 없는 권리가 되었다”고 했다... “팀 켈러 유신진화론 지지자 규정, 전형적 허수아비 공격”
이윤석 박사(서울기독교세계관연구원 원장,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가 1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팀 켈러에 대한 허수아비 공격을 우려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박사는 “최근 몇몇 비판가들이 팀 켈러를 유신진화론자로 몰아가고 있다. 일단 젊은지구론자들 가운데 일부 몇몇 편협한 논자들이 딱지를 붙이고 나니 많은 사람이 각종 SNS를 통해 ‘팀 켈러=유신진화론자’라는 유언비어를 퍼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