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소망교도소 합창단 함께한 자선음악회"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이사야 1:18) 소망교도소 합창단이 함께한 '제5회 자선송년 법사랑 음악회'가 27일 오후 경기도 용인 법무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