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경찰학과 학생들, ‘묻지마 흉기 난동’ 대비 범죄예방활동 진행한남대 경찰학과 학생 15명이 다중 이용시설의 ‘묻지마 흉기 난동’으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열린 대전시 0시 축제 치안 점검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최근 밝혔다. 범죄 예방활동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대전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범죄예방활동을 비롯해 행사장 주변 위험 1등급 지역 야간 순찰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