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백두산을 유네스코 신규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하려는 계획에 대해 중국 내 외교 소식통은 뚜렷한 대응 계획이 없음을 시사했다. 이번 인증 추진은 중국이 백두산을 창바이산으로 부르며 2020년에 이미 인증 신청을 한 바 있으며, 이달 13~27일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인증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기연, 백두산 천지에서 평화통일 기도회 열어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백두산 천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갖고 남북한이 하나님이 주신 평화로 통일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200자 뉴스] 중국 소림사, 백두산에 사찰 건립 검토
소림사가 백두산의 중국 지역에 불교사찰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길림신문망은 12일, 스융신(釋永信) 소림사 방장이 최근 베이징에서 창바이산(백두산의 중국명)관리위원회에 백두산에 사찰을 건립하는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