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 배티순교성지 순교박해박물관 11일 개관
    우리나라 최초의 신학교인 조선교구 신학교가 문을 연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진천 배티순교성지'(충북도기념물 150호)에 순교박해박물관(최양업신부박물관)이 11일 정식 개관한다. 배티순교성지는 지난 6일 낮 12시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최양업신부박물관 축복식을 열었다. 이 박물관은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1353㎡ 규모로 최양업(1821~1861)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