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넝쿨
    "움직임은 곧 '삶'!"...어린이 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 밝넝쿨 안무가 인터뷰
    어린이 공연의 안무를 떠올리면 율동 같은 이미지를 생각하기 쉽다. '손 허리, 방긋방긋' 하면서 박자를 맞춰가는 모습이다. 물론 이런 움직임도 귀엽고 앙증맞지만 어린이 공연 안무의 범위는 생각보다 넓고 많은 훈련을 필요로 한다.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어린이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의 밝넝쿨 안무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작품의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