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 한인교회 역할 컸다워싱턴주가 7번째 동성결혼 합법화한 주에 이름을 내리게 됐다. 발효를 목전에 두고 법안 발효가 저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발효를 막기 위한 반대 서명운동에 적극 나섰던 한인 교회를 비롯한 한인사회의 위상은 오히려 커졌다. 지난 2월 주 상하원 통과에 이어 크리스 그레고어 주지사까지 서명하면서 발효를 눈앞에 뒀던 워싱턴주의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은 발효를 하루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