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
    종교는 선택해도 하나님은 만나야 한다
    기독교, 정확히 말해 성경이 계시하는 내용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이 죄인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종교는 인간이 구원을 얻으려고 이 땅에서 선을 행하고 정성을 바치려고 노력해야 하고 그 결과에 대해 성적을 매겨서 사후에 판가름 난다고 가르칩니다. 반면에 성경은 하나님을 거역하여 자기를 높이려는 교만과 온갖..
  • 예수 십자가
    예수 이름의 너무나 큰 은혜
    기독교 신앙이 서양이나 이스라엘의 고유한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죄의 노예가 되어 있는 인간을 구원하려고 이 땅에 직접 오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오셔서 행한 일의 결과를 내 자신의 삶에 체험적으로 적용 실천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 진화 진화론
    유신론적 진화론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창조와 진화는 그 주체는 물론 목격자도 없습니다. 증거물로만 판단해야 하는데 진화는 아예 창조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적습니다. 일부 있는 것들조차 같은 종 안에서 환경에 적응해나간 모습만 보여줄 뿐입니다. 반면에 이 땅의 모든 피조물이 정밀하고 완벽하신 창조주의 흔적을 드러냅니다. 과학적으로 따져도 진화가 더 비논리적이라는 뜻입니다...
  • ©unsplash
    착한 사람이 천국 가는 것이 가장 불공평하다
    흔히들 착한 사람이 천국을 가야지 아무런 선행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어떤 흉악한 죄인이라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기독교는 말도 안 된다고 비평합니다. 그만큼 불공평하고 배타적인 하나님도 없으며 그런 하나님은 틀렸으니 아예 믿을 필요가 없다고 반발합니다...
  • 창조 지구
    성경 첫 마디의 너무나 엄숙한 의미
    창조는 단번에 완벽하게 이뤄진 것입니다. 창세기 1:1 말씀을 보면 태초, 하나님, 천지, 창조 네 단어뿐입니다. 태초가 구체적으로 언제인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천지는 무엇인지, 창조는 어떤 방식으로 되었는지 상세한 설명이 아예 없습니다...
  • 십자가 교회
    기독교 신앙은 종교가 아니다
    사람들이 종교를 갖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현실 삶의 고통을 해결하고 둘째 죽음 이후에 낙원의 삶을 보장 받으려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들이 이 둘에 대해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들 모든 종교는 궁극적으로 동일하니까 무슨 종교이든 자기에게 적합한 것을 택해서 믿으면 된다고 말합니다...
  • 성서, 성경책
    성경은 네 가지 이야기다-창조, 타락, 구속, 완성
    성경은 인간 저자들이 성령으로 영감을 받되 인간의 언어로 기록했기에 그 형식은 문학작품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문학이라는 형식에 담긴 하나님의 진리 즉, 성경 내용에 관해 신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너무나 중요한 사항 하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pixabay
    성경이 말하는 페미니즘
    최근 한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선 여성의 인권이 크게 신장되어서 남녀 간의 평등이 상당히 근접했고 일부 측면에선 오히려 여성이 앞섰습니다. 이전에는 남성 전용이었던 전문 직종과 위험한 업무에도 여성의 진출이 두드러졌고 오히려 남성보다 더 큰 성과를 내기도 합니다. 최근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에 여학생의 비율이 더 높아졌고 성적도 더 좋다고 합니다...
  • 성경 bible
    기독교 신앙의 대전제-자살이 최선책이 아니다
    기독교 신앙은 한마디로 성경이 기록한 내용이 하나님의 절대적 진리임을 믿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가 자기 고유의 경전을 믿어야 한다는 너무나 당연한 차원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절대적 진리이기에 그 기록된 내용에 의해 한 사람의 인생이 온전히 사느냐 완전히 죽느냐가 실제로 좌우된다는 뜻입니다...
  • 기독교 기도 성경
    아브람의 첫 기도부터 응답되지 않았다
    아브람은 갈대아 우르를 떠나 여호와가 지시한 가나안 땅에 들어왔으나 주민들의 경계와 냉대를 받아서 장막을 칠 장소를 얻지 못했습니다. 세겜에서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도 우상의 산당이 있는 곳인지라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겼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목축하기에 적합하지 않아서 온전한 거주지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본문은 그 결과인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
  • 기도
    신자가 느끼는 감정과 성령님의 관계는?
    신자 안에 내주하는 성령님이 가지는 감정이 신자에게 영향을 미치는가요? 혹은 신자가 영적으로 회복하여 성령님과 같은 감정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인가요? 예컨대 특정한 일에 기쁜 감정을 느꼈을 때에 성령님이 갖는 감정에 영향을 받았다고 긍정적으로 여겨야 할지, 아니면 본인의 독립된 감정이기 때문에 자신의 영적인 상태와 함께 잘 분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제사 차례
    제사 지낼 때 신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집에서 제사 지낼 때 제가 향 피우고 술 따르고 절해야 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 때 제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만 하면 우상숭배에 해당이 안 되는지요? (회사에서 고사를 지낼 때도 같은 경우가 생기는데, 기도로 대체하면 우상숭배에 해당이 안 되는 건지 아니면 제사나 고사 자리 자체를 회피해야 하는 건지 현실적인 갈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