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구자철(25)과 박주호(27)가 곧 복귀한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밝혔다... 박주호, 발목 부상 심하지 않아...15일 정밀검사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데 일조한 박주호(27·마인츠)가 부상을 당했다. 박주호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오른발목을 다쳐 경기 시작 19분 만에 교체됐다... [브라질WC]홍명보호, 회복 더딘 김진수 빼고 박주호 발탁
브라질월드컵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박주호(27·마인츠)가 우여곡절 끝에 대표팀에 승선했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29일 김진수(22·알비렉스 니가타) 의 더딘 부상 회복 속도를 고려해 박주호를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주호는 지난 8일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23명의 최종엔트리 발표에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봉와직염의 회복 속도가 느리다는 .. [분데스리가] 마인츠 박주호 '풀타임'… 베르더브레멘에 3-2 승
마인츠 박주호(26·마인츠05)가 베르더브레멘전에 풀타임 활약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인츠는 25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베저스타디온서 열린 2013~2014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3라운드 경기에서 베르더브레멘을 3-2로 제압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마인츠는 6승1무6패(승점19점)를 기록하며 리그 7위로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