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7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박양우 장관과 함께 한교총 사단법인의 문체부 이관을 축하하는 오찬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한교총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한교총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을 포괄하는 단체로서 정부와의 파트너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박양우 장관 “코로나 이후엔 ‘치유의 교회’ 돼야”
박 장관은 "우리 인류는 코로나19 이후, 그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을 직접 만나는 '접촉문화' 대신 비대면 온라인 '접속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문체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종교계 지속 협조 요청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부활절인 4월 12일, 서울 은평구 연신교회(담임 이순창 목사)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 새에덴교회 방문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29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를 방문했다. 소강석 목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소식을 전하며 “박 장관님께서는 한국교회 주일예배 문제를 놓고 여러 보도가 나오는 중에 ‘한국교회가 정부 방역 시책에 온라인예배를 통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부 및 모금운동, 임대료 지원 등 공동체 위기극복을 위한.. 박양우 장관 “기독교계의 자발적 노력에도 관심을”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하고 있는 교회들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서울 등 지자체들의 현장 예배 점검 등에도 양해를 구하는 긴급입장문을 26일 발표했다. 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한기총)을 비롯해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등 기독교계가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교회의 현장 예배 중단을 압박하는 것에 대해 거센 저항 의지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보이다... [전문] 문체부 박양우 장관, 긴급입장
코로나19 사태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의 일상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개학이 미뤄지면서 각 가정에서는 육아와 교육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 등의 경제적 고충 또한 견디기 힘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박양우 장관, 영락교회 찾아 방역 협조 당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그동안 많은 한국교회가 영상 예배로 전환하는 등 방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양우 장관 “정부, 모든 종교에 간섭할 수 없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집회 전면금지 긴급명령’을 검토하겠다고 하는 등 정치권에서 잇따라 기독교 예배를 압박하는 발언이 나오자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12일 교계를 찾아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 장관은 먼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상임회장회의 및.. 박양우 장관,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독교계 협조 요청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박양우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를 방문,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만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독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