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광주서 첫 여당 기초의원 당선야당의 텃밭인 광주광역시에서 첫 새누리당소속 기초의원이 당선됐다. 박삼용 (60) 새누리당 후보는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광산구 가선거구에 출마해 20.3%로 46.3%를 얻은 정병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중대선거구 제도를 적용하는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2위까지 당선이다. 박 후보는 광주의 또 다른 새누리당 구의원 도전자인 김광우 후보(서구 다선거구,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