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미모' 박미령, 무속인된 사연박미령이 무속인의 삶을 받아들이기 싫어 위험한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박미령은 3월 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어렸을 때부터 많이 다치고 아팠다. 방송 생활을 하면서는 전혀 몰랐고 그냥 직감이 빠르다고 생각했다.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았는데 20대 후반 정도에 몸이 너무 아파 365일 진통제나 감기약을 달고 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