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기복·이봉화)이 10일 ‘잘못된 설문조사로 낙태죄 전면폐지 여론을 조장하는 여성단체를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여성단체 4곳이 2020 낙태죄 폐지 시민설문조사를 기획하고 8/14-9/1, 19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공동논평을 냈다. 이 논평에서 .. “박원순 아카이브 추진은 명백한 2차 가해”
바른인권여성연합이 27일 ‘박원순 아카이브(기록 보관소) 추진은 명백한 2차 가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성추행 의혹으로 수사를 앞두고 있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서울시는 박 전 시장에 대한 서울특별시장(葬)을 추진했다”며 “이를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로 규정하며 우리 바른인권여성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서울특별시장(葬)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 “정의기역연대는 투명하게 진실을 밝혀라”
바른인권여성연합이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의연은 투명하게 진실을 밝혀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5월 7일 이용수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속을 만큼 속았고 이용당할 만큼 당했다. 수요 집회를 없애야 한다. 성금이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른다’고 밝혔다”며 “이로써 지난 30년간 수요 집회를 이끌어온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성금 사용에 대한.. “성관계 전제한 청소년 ‘피임 교육’ 문제”
바른인권여성연합이 ‘성교육이 미쳤다! 젠더 정책의 실체’라는 주제의 정책 포럼을 1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박영라 실행위원(우이아이지킴이 학부모연대),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현숙경 교수(침신대 실용영어학과), 이봉화 교수(전 보건복지부 차관, 명지대 사회복지대학원)가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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