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로시, 이러니 클래식 기타의 왕…'아랑후에스'
    "기타는 매우 열정적인 색채를 지녔다. 사랑과 증오처럼 대비되는 감정들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악기다. 손가락으로 직접 현을 튕기기 때문에 다른 악기보다 더 특별한 친밀감과 감정적인 유대감을 악기로 전달할 수 있다." 몬테네그로의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시(32)는 세계에서 가장 '핫'한 기타리스트다. 2012년 '클래식 브릿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 독일의 권..
  • 밀로시,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시, 스페인 명곡 컬렉션…클래식기타 '아랑후에스'
    몬테네그로의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시(32)의 새 앨범 '아랑후에스(ARANJUEZ)'가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국내 발매됐다. 밀로시가 기타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떠나는 여정이다. 근대 클래식 기타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고 평가 받는 스페인 작곡가들의 기타 음악으로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