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어도어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가능성에 하이브 주가 요동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분쟁이 불거지면서 하이브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 주가는 이날 0.05% 하락한 19만85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1% 하락한 19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하이브 이재상 CSO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새 대표·이사진 구성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재상 CSO(전략총괄)를 어도어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이 CSO는 해외 시장 전략 전문가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뉴진스의 행보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주영 CHRO(인사최고책임자), 이경준 CFO(재무최고책임자) 등이 어도어 이사회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말하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희진 대표 등이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며 전격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또 다른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공식입장으로 맞받아쳤다. ⓒ뉴시스
    뉴진스 ‘갈등’ 장기화 조짐... 부모들 탄원서 제출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부모들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인 강진석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들이 지난 14일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강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명기한 것이다. 업계에선 부모들이 강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뉴시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 4개월 새 5500억원 시총 증발
    9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중 100억원 이상 개인주주는 이달 초 기준 3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방시혁 의장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 가치는 2조 6302억원으로 전체의 68.4%를 차지했다...
  •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HYBE)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의 심문이 다음 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사진은 민 대표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는 모습. ⓒ뉴시스
    민희진, “하이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심문이 다음 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오는 17일 오전 민 대표가 신청한 가처분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 박지원 하이브 대표. ⓒ하이브
    하이브 박지원 대표 “멀티레이블 보완하겠다”
    2일 박 대표는 하이브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멀티레이블을 개척하며 많은 난관에 봉착했다. 이번 사안으로 (멀티레이블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고도화를 위해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고민하고 지속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