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현장의 모습. ⓒ기획재정부
    최상목 “민생현장이 정책의 출발점… 체감도 높은 대책 마련해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소상공인 추가 지원 방안과 2025년 경제정책 방향, 양극화 해소 대책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기재부 각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생현장이 정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뉴시스
    국힘, ‘민생 드라이브’로 반전 모색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상황에서, 야당과의 차별화를 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 대표는 중도, 수도권, 청년층 즉 '중수청' 표심 확보가 향후 지방선거와 대선의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피력해왔다...
  •  최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의 고발과 관련해 윤한홍 위원장과 천준호 민주당 의원간 고성이 오가던 모습. ⓒ뉴시스
    민생은 뒷전, 정쟁만 난무하는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개막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국민들이 기대했던 민생 국감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대신 여야는 김건희 여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놓고 정치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사설] 정치권, 이번 국감부터 변해야한다
    18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어제 시작된 가운데 여야는 정무위원회, 지식경제위원회, 외교통상위원회 등 13개 상임위별 현안을 두고 정국주도권 확보를 위한 공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