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308회 월례세미나 개최
    “한경직 목사의 두 상징, 십자가와 태극기”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류금주 박사,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제308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은섭 박사(본원 대표고문, 대덕한빛교회)가 ‘한경직과 그의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한경직은 한국교회가 인정한 목회자이며,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한 애국자이고, 또한 세계가 인정한 유일한 한국의 종교인”이라며..
  • 대한민국과한국교회포럼 세미나
    “3.1운동은 한국 근대사의 보감… 기독교가 그 동력”
    대한민국과한국교회포럼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3.1운동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대개조네트워크 자유수호분과가 후원했다. 세미나는 류금주 박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 원장, 청교도신학원 교수)의 사회로, 유지수 박사(前 예장합동선목총회 부총회장)의 개회기도, 국민의례, 유정우 박사(前 평택대학교 부총장)의 축사, 정용 박..
  • 제278회 한국교회사학연구소 월례세미나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신년하례회 및 월례세미나 개최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권평 목사)이 5일 오후 서울 서현교회 교육관에서 신년하례회 및 제278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신년토론세미나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미나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는 권평 목사의 인도로 조점숙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이어 김동석 목사(믿힘연구원 원장)가 ‘너희가 주어라’(마태복음 14:16)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류금주 박사
    ‘한국 최초 개신교 순교자 토마스 목사의 한국 선교’ 고찰
    한국교회사학연구원(권평 원장)이 8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은진교회(김유준 담임)에서 제266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류금주 박사(서울장신 교회사, 부원장)가 ‘한국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 로버트 토마스 목사의 한국선교’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민경배 박사
    “교회사 연구, 교회 세우는 것 지향해야”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원천교회(담임 문강원 목사)에서 연구원 20년사 출판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권 평 박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 원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김은섭 목사(상임고문, 대덕한빛교회 목사)가 ‘바울의 사명감’(행22:20~2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민경배 박사
    “대한민국 어디에도 6.25 기념비가 없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6.25 70주년 회고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순서 기도회는 한정국 선교사(한복협 선교위원장, 전세계한인선교기구연대)의 인도로, 김상복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할렐루야교회 원로, 횃불트리니티 명예총장)의 설교,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와 배철희 목..
  • 2019 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
    "주기철 목사의 신사참배 거부, 민족주의적 관점으로 재단해선 안 돼"
    2019 봄 개혁신학회가 '교회와 국가'라는 주제로 총신대 카펠라 홀에서 13일 오전 10시에 개최됐다. 이번 주제발표로는 고신대 명예교수이자 현 백석대 이상규 석좌교수가 ‘한국 기독교와 민족, 민족주의’를 발제했다. 먼저 그는 “구한말 우리나라 민족주의는 근대지향과 민족 보존이라는 두 가지로 갈래져 나온다”며 “개화파는 전자, 위정척사파는 후자에 해당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양 측면..
  • 민경배 박사
    "3.1운동과 한국교회의 과제"
    내적 이상과 역량은 동원 통로가 있어서 비로소 치솟고 터진다. 한국교회가 바로 3.1독립운동 때에 그런 전국적 동력 동원체제의 역할을 한다. 한국교회는 선교정책에서 교계예양으로 각 교파가 특정 도를 책임지는 선교정책을 썼기 때문이다. 가령 평안도 황해도는 장로교강원도는 감리고 이널 교계 분담책임제였다. 다른 하나는 교회의 민주주의 대의..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발표회
    "기독교는 3.1운동의 핵심, 나아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라는 임시정부 헌장 수립에 도화선이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조찬기도회가 ‘3.1절과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8일 상동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민족 운동의 성지, 상동감리교회는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기독교인 16명 중 9명이 상동감리교회 교역자였다. 이승만, 주시경, 최남선, 남궁억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인 셈이다. 먼저 1부 예배로 한복협 감사 겸 북한교회연구원장 유관지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