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보수단체들, 임수경 의원 퇴출 운동 본격화미주탈북자선교회(대표 마영애) 및 보수단체들이 ‘임수경 등 퇴출 진정서’를 17일(현지시간) 발표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강창희 국회의장, 여야 각 정당 대표에게 이를 보냈다. 진정서는 탈북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샀던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을 퇴출하라는 내용을 주된 골자로 작성됐다.이들은 진정서에서 "굶어죽고 맞아죽고 사상이 잘못되었다거나 김일성 대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고문 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