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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크 '절규'도 온다…작품 99점 '영혼의 시'
    노르웨이의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1863~1944)의 작품들이 한국에 온다. 판화 한 두 점이 소개된 적은 있지만, 유화는 처음이다.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7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선보인다. '영혼의 시'를 주제로 뭉크의 대표작 '절규' 석판화를 비롯해 유화 '생의 춤', '마돈나', '뱀파이어', '키스' 등과 셀프카메라 등 99점이 소개된다. 회화 47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