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입법 추진 강행 중인 차별금지법안은 ‘개념 불확실성 다문화’를 급가속케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법안자들은 상위법이자 국가 최고법인 헌법과도 충돌되는 내용을 담아 이를 관철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 법을 통과시킴으로써 닥칠 국가와 국민 정체성의 혼란, 그리고 장차 이로 인해 파생될 국내외 정치적 모순과 부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글로벌리스트들과 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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