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 취업특혜 논란에 대한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3일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당 관계자들을 잇따라 소환한다. 이른바 '윗선 개입' 여부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연일 '갑론을박'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이 연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문 전 대표 측은 공식 입장은 내지는 않았지만 제기된 의혹을 부인하면서 앞으로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전 대표의 아들 준용 씨가 석연찮은 채용일정과 필수 서류 미비, 입사 후 14개월 만에 이른바 '황제 휴직'을 했다는 등의 기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