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이 "2년 넘게 문 전 대통령 가족 주변을 수사하고 있다"며 "결국은 그 목표가 문 전 대통령임이 드러났고, 대통령의 계좌를 수년 치를 추적해서 조사했다"고 지적하자, 박 장관은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문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국가 정상 배우자 ‘첫 단독외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일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 배경을 직접 설명하며, 이를 "국가 정상 배우자의 첫 단독외교"였다고 규정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출간한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당시 인도 모디 총리가 허황후 기념공원 조성 계획을 설명하며, 공원 개장식에 꼭 다시 와달라고 초청했다"고 밝혔다... “‘탈북어민 강제북송,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반인륜적 범죄”
북한인권단체총연합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탈북어민 2명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탈북어부 2명 강제북송 사건은 정부가 지난 2019년 11월 2일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탈북어민 2명을 같은 달 7일 북한으로 강제 추방한 사건이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12일 판문점에서 북한으로의 송환을 완강히 거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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