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성경을 바탕으로 제작된 종교 영화 '노아', '선 오브 갓',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의 개봉에 이어 이번에는 색다른 종교 영화가 기다리고 있다. 하버드대 출신 의사 '밍 왕'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미국 개봉 당시 4주간이나 박스오피스 TOP10을 차지했던 화제작 '신은 죽지 않았다'(원제 GOD'S NOT DEAD l 수입 에스와이코마드l 배급 마운틴픽쳐스 l 감독 해롤드 .. 美 무신론자 의원, 종교단체 겨냥한 세금법 발의
미국 네브라스카 주에서 종교단체의 재산세 면제 조항을 폐지하려는 입법이 시도되고 있다. 무신론자로 알려진 어니 챔버스 상원의원(민주당-오마하)은 최근 네브라스카 주 세입위원회에 "주 내의 교회를 포함한 각종 종교단체에 재산세를 부과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美 무신론단체, "여권 문구가 기독교적" 반발
미국 무신론자단체들이 미국여권에 인쇄된 기독교적 문구들에 반발하고 나섰다. 미국여권에는 미국이 배출한 위인들과 그들이 남긴 명언들이 기록돼 있다. 무신론자단체들은 이 명언들에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등 기독교 정신을 반영하는 문구들이 많다며 이를 삭제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푸른섬선교정보가 최근 전했다... 독립기념일에 무신론자들 "In Reason We Trust" 공세
미국의 무신론자들이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In God We Trust(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에 대해 "In Reason We Trust(우리는 이성을 믿는다)"로 맞서고 있다... 늘어나는 한국 무신론자, 전세계 5위 등극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무신론자의 비율이 전세계적으로 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이중 대부분 아시아와 유럽에서 무신론 인구가 급증했고, 대표적 무신론 급증 국가에 한국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스라엘 무신론자 운동 "유대교 독점 반대"
지난 2011년 10월 9일 이스라엘의 수도 텔 아비브(Tel Aviv)에 있는 한 거리에서 수백 명의 시민들이 모여 자신들의 ‘무종교’를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스라엘 내무부가 유대인 작가 요람 카니우크(Yoram Kaniuk, 위 사진)의 종교를 ‘무종교’로 인정한 결정을 최근 지역 법원이 다시 인정한 판결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었다... 美 무신론자들, 집회 중 성경 모독 행위 논란
미국의 무신론자들이 집회 도중 성경을 모독해 현지 기독교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무신론자들, 성탄절에서 예수 지우기 한창
매년 성탄절이 가까워 오면 LA 지역 해안 공원들을 수놓던 예수 탄생 전시물들이 올해는 그 입지를 더욱 잃게 된다. 지난 60여년간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 지역의 예수탄생기념물위원회는 이 지역 해안 공원에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각종 작품들을 전시해 왔다. 특히 실물처럼 재현된 마굿간에서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조형물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사진을 찍고 가는 코스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