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기독문화생활의 아쉬움을 돕고자 독자들에게 기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독 미술 작가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독작가는 정두옥 작가이다. 정두옥 작가는 목회자의 사모로 주님을 섬기며 받은 은혜와 감사를 조형적인 이미지를 상징화하여 자신만의 신앙고백을 캔버스에 표현하고 있다... 제2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목회자사모 섬기는 회복과 축제의 현장"
시대가 변함에 따라 수동적이고 정적인 전통 여성상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상을 사회와 가정에서 원하고 있다. 목회자사모 대한 교회의 인식 역시 달라지고 있다. 과거 목회자사모는 본인뿐 아니라 교회 성도들도 '남편 목회자의 내조만 잘하면 된다', '교회 앞에는 나서지 말아야 한다', '교회 내에서 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 은사도 주셨다”
지난 3일 청주금식수양관에서 진행된 ‘제17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6일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사모들의 영성회복을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재도약을 꿈꾸며 ‘건강한 사모 행복한 목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한 모든 목회자 사모들이 사모의 길이 십자가의 길임과 동시에 가장 큰 영광의 길이라는 것을 재확인하며 사명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