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홍정길 이사장)과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이장형 소장)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목회자윤리세미나를 열었다.
    "목회자 성적 탈선, 권위 악용한 범죄!"
    ‘목회자의 성윤리’를 주제로 발제한 신원하 교수(고신대)는 “목회자의 성폭력 사건은 그 자체도 큰 문제지만,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불신을 낳고 결국 복음 사역에 엄청난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점에서 훨씬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