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가 열리는 명동성당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8일 오전 8시 20분께 112 문자메시지를 통해 서울 명동성당과 음성꽃동네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이모(29·여)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종북세력 비호하는 종교지도자들 사과하라"
기독교시민단체 '선민네트워크'와 탈북자 단체 '탈북동포회 실버합창단'이 '종북세력 비호 종교지도자 규탄 거리합창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포토뉴스] 세월호 추모미사에서 기도하는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위한 미사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201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