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사람들의 심성이 삭막해지고 서로가 불신하는 시대가 되어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불신감은 더해지고 기독교에 대한 반감도 커진 것 같습니다. 복음의 수용성이 협소해지고 기독교의 사회적 가치가 약화되어 교회에 대한 불신감이 증폭되고 있어 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종말적인 현상의 하나인 기상이변은 물론 거짓 선지자의 출현이 예사.. 중생한 그리스도인의 관심
한 영혼의 가치는 우주 만물과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라고 하신 말씀 속에 담겨 있습니다. 구원받은 중생한 그리스도인의 최대 관심은 영혼 사랑, 영혼 구원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관심의 대상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세상은 마지막 때의 현상으로.. 신앙생활의 첫걸음 ‘구원’
가치관, 이념, 사상, 신념은 성향만큼이나 다르다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지 못한다면 동일한 지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본질적인 면에서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면에서는 자유를’ 주장하는 것은 원론적인 문제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기에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영혼을 살린다는 사실입니다. 중생한 그리스도인만이 천국에.. 이단 바이러스 불감증
연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가 초긴장 상태입니다. 펜데믹 현상이 가져온 국민적 불안감이 공황상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명이 감염되었으며 140만 명이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적인 위기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반면에 소리소문없이 전염되고 있는 이단 바이러스의 영적 불감증에는 속수무책입니다. 이단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 교회나 교단이.. 예수님으로 만족하는 사람들
사람들의 심성이 갈수록 사막화되면서 세상이 무미건조한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상대방에 대한 경계심이 증폭되어 불신사회로 가고 있어 아쉽기만 합니다. 인생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성과 수용성인데, 관계성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는 말씀의 순종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가능합니다... 사람의 눈과 귀는 속여도 하나님은 절대 못 속여
하나님의 종들은 성실과 공의와 정직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의 삶을 삽니다. 그러나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양심이 파선한 화인 맞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게하시 같은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들을 주의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를 하나님이 찾고 계십니다. 사람의 눈과 귀는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속일 수 없습니다... 마음이 세상에 뺏기면 나타나는 현상
지금 대한민국은 아파트 투기 광풍이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심지어 크리스천들도 여기에 편승하고 있어 땅의 것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국에는 관심이 없다는 방증입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말라’는 말씀은 수식어에 불과할 뿐입니다. 마음이 세상에 뺏겼으니 천국이 마음속에 있을 리가 없습니다. 삶의 형태와 모습을 봐도 이미 천국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신앙은 ‘하나님이.. 구원받은 자가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진리를 알기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의 문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기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를 기대할 뿐입니다. 많은 사람이 한번 구원은 영원 구원이라는 논리 때문에 구원받았으므로 죄를 지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리를 바로 아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광야의 인생길에서 승리하는 비결
오늘의 코로나 시대는 광야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야는 물이 없고 간조한 땅입니다. 광야는 고독과 좌절을 경험하며 자신과 싸우는 자리요, 험난한 세월을 보내며 자신을 깨뜨리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유형, 무형으로 광야의 인생길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세상 물건은 한번 깨어지면 용도폐기 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깨어질수록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그릇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마음과 생각을 지켜나가는 것이 성공적인 신앙생활의 기폭제가 되는 것입니다. 예측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심리적 유연성을 발휘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심리적 유연성은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 관점과 행동을 전환하는 행동’이라고 정의합니다. 상황을 ‘수용’하기로 마음먹고 이런 경험이 보편적인 것을 인식하는 것은 심리적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가 되어 줍니다. 성경은 “무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