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제스티
    “주의 풍성한 사랑에 힘입어 경외함으로 예배하리라”
    시편5편은 다윗이 절망가운데 고백한 노래입니다. 신학자들마다 조금 다른 견해가 있습니다. 그 때가 사울의 때인지, 압살롬의 때인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절망과 죽음의 상황을 목전에 둔 때임은 모두가 동의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고백... 그는 자신의 소리에 여전히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더욱 간절히 하나님을 예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