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30)이 프리시즌에서 3호 골을 터뜨리며 이날 경기의 MVP에 뽑혔다. 박지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레드불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MLS)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1대 0으로 앞선 전반 45분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안데르손과 박지성,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대니 웰벡이 골을 몰아치며 데이비드 베컴.. 맨유, 박지성에 2년 계약 제의..
재계약을 앞둔 박지성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년 계약 연장을 제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미러풋볼에 따르면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박지성에게 2년 계약 연장을 제의했으며, 박지성이 제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박지성, 프리시즌 첫 경기서 투입 5분만에 '골'
맨유의 박지성(30)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투입 5분만에 골을 기록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친선경기, 후반전 3대 1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박지성은 팀의 네번째 골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