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그린치
    제주에 일생 바친…맥그린치 신부 기념사업 본격 추진
    한국전쟁과 제주4·3사건을 거치며 암울했던 시절 제주에 와 반세기 넘게 지역 개발, 교육, 복지 사업을 벌여온 아일랜드 선교사 P.J. 맥그린치(한국 이름 임피제·86) 신부의 업적과 정신을 기념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