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말은 똑같습니다. 아주 ‘맛있게’ 하시는 게 좋아요. 두 번째는 ‘멋있게’ 하시는 것이 좋고, 세 번째는 ‘사랑스럽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글동글 사랑스러운 미소가 떠나지 않는 얼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데, 맛깔스러운 입담과 흥겨운 요들 공연은 귀를 즐겁게 하고 마음마저 행복하게 했다. MBC 뽀뽀뽀 요들언니를 시작으로 펭수, 런닝맨 유재석, 기안84의 ‘요들쌤’으로 .. 김정택 SBS 명예예술단장 “암 투병, 불편할 뿐이지 불행하진 않아”
“1990년 저는 작곡자, 지휘자, 연주자, 편곡자로 조명받고 박수받으며 지갑에 돈도 많이 들어와서 세상 말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해 6월 비가 많이 오던 날, 전도사님이 ‘김 선생님, 요새 어떠세요?’라고 했을 때 제 대답은 이랬어요. ‘죽지 못해서 살죠.’ 예수님을 지식적으로만 알았지 내 삶에 적용이 안 되었죠.. ‘꿈쌤’ 백수연 작가 “명사형 직업이 아니라 동사형 꿈을 꾸세요”
인생의 골든타임을 보내는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도와주는 ‘꿈쌤’ 백수연 작가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 조언을 전했다. 지난달 24일 서울 상봉동 은혜제일교회(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 최원호 담임목사)에서 열린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매·마·토·2)에 초청된 백 작가는 자신의 베스트셀러 ‘괜찮아, 꿈이 있으.. 나태주 시인 “‘작은 것을 큰 것으로 알자’가 제 평생의 주제”
“제 생각에 인생이라는 것은 사막을 건너는 것입니다. 저같이 80 가까운 사람은 사막을 건넌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한테는 인생이 적막하고 쓸쓸합니다. 그런데 이제 사막을 건너가는 사람한테는 인생이 막막하죠. ‘어떻게 건너가, 저걸.’ 그런데 부디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건너가서 적막한 사람도, 막.. “반유대주의는 사단의 전략… 이스라엘과 친구 돼야”
열방의 기독교인들에게 이스라엘을 소개하고 이스라엘을 향한 관심을 일깨우며 다리 역할을 해 온 브래드 미니스트리의 대표 김종철 감독은 “마르틴 루터를 존경하고 귀하게 생각하는 것만큼, 그가 보여준 반유대주의가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반유대주의가 더 이상 한국 사람들.. “믿음도, 공부도, 진로진학도 부모가 본이 되어주세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에서는 중고등학생과 부모들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한 시간이 진행됐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은혜제일교회의 ‘행복한 우리 동네 북 콘서트’(매.마.토.2)는 이번 달 전국입학담당관협의회 초대회장과 한국청소년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정남환 박사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그 한 사람을 찾고, 그 한 사람이 되어주길”
30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 최원호 담임목사)가 구재서 전 육군훈련소장을 초청하여 7월 ‘매.마.토.2’ 행복한 우리 동네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매.마.토.2’ 북콘서트는 은혜제일교회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최원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