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작은교회 월세 지원 특별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결교회 내 작은교회에 따뜻한 희망을 다시 전했다. 신촌교회는 24일 오전 11시 주일예배에서 작은교회 월세 지원금 2억 2000만 원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총회장 류정호 목사에게 전달했다. 신촌교회는 이로써 앞서 기부한 3,0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5000만 원을 작은 교회 긴급회생 .. 기성, 26일부터 방역수칙 지키며 현장 예배 재개
정부가 20일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되 점진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히면서 기독교대한성결교단 교회들도 현장 예배를 재개한다고 한국성결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정부 방침에 따라 강서교회 등 교단 내 많은 교회도 26일 주일부터 현장예배를 드리겠다고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현장예배를 드린다는 입장이다. 류정호 총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가 제시.. “예배당에서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 은혜 주시길”
기독교대한성결회 총회장 류정호 목사는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눕시다’라는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류 목사는 “2020년 고난주간은 어느 해 보다 더 무거운 마음으로 보낸 줄 안다. 주님의 부활은 작금의 ‘코로나 19' (이하, 코로나)로 인해 고통당하는 지구촌 모든 사람에게 유일한 희망”이라며 “2천 년 전 역사적인 부활 사건이 현재이길 기도한다. 3천여 성결교회에 부활의 복음이 삶이되길 ..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당선…부총회장은 한기채 목사
제 113년차 기독교대한성결 총회장에 류정호 목사(백운교회)가 당선됐다. 세간의 화제였던 부총회장 선거에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지형은 목사(성락교회)를 제치고 선출됐다. 1차 대의원 투표에서 765명 재적 하에, 한기채 목사가 461표, 지형은 목사가 298표를 얻었다. 무효표는 6표였다. 류정호 목사는 총회장 단일 후보로 올랐으며, 기독교대한성결 헌법 제 70조 2항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