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의 액션 도전작인 영화 '표적'이 베일을 벗었다. 이미 '7번방의 선물'로 첫 주연작이 천만을 훌쩍 넘기며 남다른 흥행 내공까지 선보였던 류승룡의 차기작이라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던 영화다. 호러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로 뮤직비디오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당당히 떼어냈던 창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기도 하다... 배우 류승룡과 김지운 감독, 애틀랜타 영화제 참석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가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애틀랜타와 둘루스, 라그랜지 3개 도시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후원하며 애틀랜타대한민국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영화 '7번방의 선물', '고지전', '최종병기 활' 등에 출연하며 올해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류승룡과 아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