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대, 종교개혁 503주년 기념 예배 Drive-in 방식으로 진행루터대 측은 이번 예배에 대해 “세상에서는 의미도 모르는 할로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정부의 방역 대책을 무시하고 거리로 몰려나온 사람들로 시끄러운 상황이었지만, 한국 루터 교회 성도들은 종교개혁 503주년 기념 예배를 드리기 위해 루터대학교로 모여 들었다”며 “코로나 상황이 시작되고 한국 교회는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이기에 힘써야 할 교회가 모임에 대한 불안을 가져야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