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들과 동작구청의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동작구
    동작구, 교회와 함께 ‘청년 반찬 나눔 사업’ 추진
    동작구는 최근 구청에서 삼성교회, 상도중앙교회, 영석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에 함께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김진규 삼성교회 목사, 서기태 상도중앙교회 목사, 정병연 영석교회 목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고시원과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인 노량진1동, 상도1동, 흑석동의 청년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한 2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에 대응하기 위한 선별진료소 이용 안내문이 붙어 있다.
    신천지 교인과 접촉… 동작구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서울 동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A(62)씨는 지난 21일 대구 직장 동료와 접촉 후 24일 동작구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 받았다. 대구 직장 동료는 신천지 교인으로 확진 판정 받은 상태였다...
  • 동작구 "체육관 붕괴사고 책임 매우 통감"
    서울 동작구는 12일 전날 발생한 사당종합체육관 붕괴사고 책임에 매우 통감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구내 대형 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방침을 밝혔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날 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내 모든 공사 현장에 대한 철저하고 강도 높은 안전점검을 시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구청장은 사고원인과 관련, "오전 중 서울시, 동작구, 경찰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