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교교회는 지난 4월 7일(주일, 현지 시간) 임시공동회의를 열고 김지훈 담임목사 연임(재신임)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연임투표에서 김지훈 담임목사는 92.9% 찬성표를 얻어, 연임을 확정했다. 김지훈 담임목사는 “동양선교교회 사역을 힘있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성도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동양선교교회에 맡겨주신 선교, 교육, 봉사 사명을 더욱 능력 있게 감당할 수 .. 동양선교교회 분쟁 종결, ‘부흥’ 향한 힘찬 도약
미주 한인교회인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가 법원의 판결로 분쟁을 종결하고 부흥을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선다. 지난 2020년 12월에 시작된 분쟁은 지난해 10월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의 원심 판결에 이어, 지난 4월 가주항소법원에서도 교회 측의 손을 들어주며 모든 법정 분쟁이 마무리 됐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동양선교교회, 1만 8천 달러 상당 의료물품 전달
LA 지역 한인 이민교회를 대표하는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과 의료진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교회는 지난 7일(현지시간) 헐리우드 차병원을 방문해 의료진 마스크 3천장, 의료용장갑 5천매, 방호복 9백벌 등 모두 1만8천달러 상당의 의료물품을 전달했다. 향후 방호복 9백벌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의료 물품을 전달 받은 병원장 로버트 알.. 동양선교교회에 또 경찰 출동 "이번엔 좋은 일!"
"예전에는 우리 교회에 경찰들이 오는 게 안 좋은 일이었는데, 이렇게 오늘처럼 즐겁고 기쁜 일로 경찰들이 오는 것은 언제든 환영한다." 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담임목사의 말이다. 그동안 예배 중 경찰이 출동할 정도로 심각한 교회 갈등을 겪었던 동양선교교회가 이제 아픔을 극복하고 창립 45주년을 화합.. 동양선교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준비
한인교계는 물론 한인타운의 산 역사라고 할 수 있는 동양선교교회(OMC)가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지난 7월 11일 전교인 야유회로 화합을 다진 데.. 한인 입양 어린이들 위한 설날 대잔치 열린다
미국에 입양된 한인 어린이들과 미국인 부모들이 설(구정)을 맞이해 한 자리에 모여 잔치를 연다. 오는 2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양선교교회(424 N.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4)에는 입양 어린이와 가족 120여명이 모인다. 태극기 그리기, 아리랑 배우기, 전통 놀이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있으며 떡만두국과 갈비 등 한국 음식도 먹는.. 남가주사랑의교회 새 담임에 노창수 목사 내정
남가주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으로 노창수 목사(사진·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담임)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남가주사랑의교회 관계자는 노창수 목사가 청빙위원회(위원장 전달훈 장로)의 청빙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이에 공동의회를 소집해 노 목사의 청빙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HYM…박형은 목사 “헌신하려면 바로 지금!”
제 26회 남가주청년연합집회(대표 더글라스 김, 이하 HYM)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오후 7시(현지 시간)에 인랜드교회(박신철 목사)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자는 의미 ‘사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